윤도현 딸바보 "딸 동요대회서 피아노 연주 직접 해줄 터"

윤도현 딸바보가 화제다.

8일 방송될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이하 ‘이백녀’)에 출연한 윤도현은 딸과 관련 에피소드를 밝힐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윤도현은 “딸 정이 동요대회에 출전한다고 해 피아노 반주를 직접 해 주기로 약속했다. 그런데 동요대회가 YB의 콘서트 날과 똑같았지만 딸과의 약속을 어길 수 없어 무리해서라도 강행할 수 밖에 없었다 ”는 이야기를 전한다.

또한 윤도현은 딸 윤정이가 내는 문제를 맞추는 딸 사랑 테스트를 통해 부녀간의 알콩달콩한 사이를 맘껏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윤도현 딸바보 방송을 담아낼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는 한국판 ‘오프라 원프리쇼’로 패션, 뷰티, 육아, 시사 이슈 등 여성들의 핫한 관심사를 주제로 한 트렌드 토크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