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금연 소감 / 사진 : 더스타DB


윤도현 금연 소감이 화제다.

윤도현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금연 1일째의 하루가 무사히 저물어갑니다. 저에게는 일 년 같았던 오늘이었습니다. 잘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윤도현은 1일 밤 "금연 첫날이네요. 벌써 짲응(짜증)ㅠㅠ"이라며 "이로써 YB는 전맴버가 금연하는 밴드가되었습니다. '로커가 담배 좀 피워줘야하는 거 아냐'는 말은 제발 삼가해주세요.. 벌써 금단땜에 괜한 짲응?"라며 금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윤도현의 금연 소식을 접한 팬들은 "짜증나는 시기를 잘 넘기면 될 거예요" "새해에 금연하기로 한 것인가요? 멋지네요"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듯" "힘내세요!" "잘하셨습니다 토닥토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도현은 소녀시대의 수영과 함꼐 SBS '한밤의 TV연예'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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