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지민 / 엘르걸 제공


놀라운 재능과 끼를 지닌 '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을 엘르걸 6월호서 만났다.

열여섯 소녀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포착한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촬영 내내 자유로운 표정과 몸짓으로 스태프들을 매료시켰다.

결승에서 본인의 이름이 불렸을 때의 심정을 묻자 박지민은 예상 밖의 결과에 너무 놀라서 발표자가 장난치는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가창력 외에 자신이 지닌 최고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는 “다양한 표정! 한때 개그맨이 되고 싶다는 꿈도 꿨어요. 재미있는 몸짓으로 다른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게 좋아요”라고 답했다.

또한 이번 경험을 통해 가수의 꿈이 더 간절해졌다고 말하며 정식 데뷔는 더 단단해져서 완벽한 가수가 될 수 있는 자세를 갖춘 뒤 하고 싶다고.

한편 박지민의 사랑스러운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걸 6월호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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