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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日 IMX와 계약! 본격 한류활동 '예고'
박신혜가 일본 내 한국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의 대표적인 기업인 IMX(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와 손잡고 일본 무대로 본격 진출에 나선다.
이미 국내 인기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차세대 한류퀸’으로 일본에서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신혜가 일본 내 IMX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일본 무대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것.
IMX는 배용준을 비롯해 이준기, 이민호, 소지섭, 손예진, 안재욱, 제국의 아이들 등 국내 정상급 스타들의 일본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끈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박신혜의 소속사 관계자는 “박신혜의 일본 내 인지도가 크게 올라감에 따라 일본 내 전문적인 매니지먼트가 필요하다고 판단돼 IMX와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고 밝혔다. 이에 IMX 관계자는 “현재 일본 내 박신혜의 인기와 팬들의 기대심리가 생각보다 대단하다. 인형 같은 빼어난 외모에 나이에 걸맞지 않는 탁월한 연기력, 이외에도 수준급 이상의 노래 실력과 댄스 실력 등 멀티테이너로서의 자질이 뛰어난 배우로, 잠재적인 스타성이 남다르다. 앞으로 일본에서의 큰 활약과 한류퀸으로의 자리매김이 누구보다 기대되는 배우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10월 13일, 일본 내 한류 유력 매체들의 뜨거운 러브콜에 의해 일본을 방문해 ‘여성자신, 주간여성, Hot Chili Paper, 한국fan매거진’ 등과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동시에 IMX와 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일본 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