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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인터뷰] 에이핑크 홍유경, “내 실력? 에이핑크의 기준!”
“핑클, S.E.S 선배님들처럼 오래 기억 남는 아이돌 되고 파”
에이핑크의 청순 매력, 홍유경. 어머니의 예술적 혼을 물려받아 어렸을 적부터 피아노, 비올라를 배웠다는 그는 에이핑크 단독콘서트 무대에서 멋지게 독주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홍유경은 드라마 ‘시티헌터’의 배우 박민영을 꼭 닮았다. 예쁜 외모를 갖춘 선배와 비교되니 영광이라는 말과 함께 유경은 자신이 에이핑크의 평균이라고 자부한다. “데뷔 준비하면서 신인개발팀 관계자가 제게 ‘춤과 노래의 평균을 맡고 있다’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내 실력을 기준으로 탄생한 그룹? 제 입으로 담기 정말 어렵네요, 하하!”
전성기 시절 핑클, S.E.S를 지금까지 기억해주는 것처럼 에이핑크 또한 장수그룹으로 이끌고 싶다는 유경은 “그러기 전에 제 이름이라도 먼저 알려야겠어요.(웃음) 공부도 잘하고 악기도 잘 다루는… 만능 유경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