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기자회견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오메가엑스가 완전체로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는 희망을 전했다.

16일 서울 서초구 변호사회관 인권실에서는 최근 소속사 대표의 폭행 및 폭언 사실이 알려진 오메가엑스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오메가엑스는 법률대리인 측인 법무법인 에스와 함께 자리해 부당한 대우를 당했던 폭로를 이어가며 전속계약해지 소송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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