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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MCND, '홀리데이 처럼 로맨틱한 남자들'
MCND가 크리스마스보다 로맨틱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1일 매거진 <더스타> 측이 MCND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MERRY HOLIDAY’를 주제로 화보 촬영에 나선 멤버들은 즐거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봤고, 유닛 컷에선 치명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MCND는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도 하고, 밝은 느낌으로 촬영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멤버 모두가 인생 컷을 갱신한 것 같다”라며 즐거운 촬영 소감을 전했다.
최근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MCND. 이에 대해 휘준은 “무사히 안전하고 행복하게 마친 것 같다. 온라인 콘서트를 하면서 해외 팬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이어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는 MCND. 이에 대해 캐슬제이는 “데뷔하고 나서 처음으로 직접 팬들과 만난다. 그래서 요즘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어떤 무대를 해야 팬들이 좋아할지 생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MCND만의 음악적 색깔과 강점을 묻는 질문엔 “멤버 모두가 앨범 제작에 참여도가 높다. 작사, 작곡, 안무까지 하는 우리의 무대 자체가 MCND의 색깔이다”라고 다 함께 한목소리로 답했다.
마지막으로 각자에게 ‘MCND’란 어떤 의미인지 묻자 캐슬제이는 “하루 종일 멤버들, 팀에 대한 생각을 한다. 내 전부이다”, 윈은 “태평양 속에 있는 하나의 배 같다. 한 명 한 명이 부품이 되면서 나아가고 있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MCND의 화려한 홀리데이 화보와 티키타카 넘치는 인터뷰는 더스타 12월호에서, 영상은 더스타 공식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