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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몬스타엑스 형원 "팬송 'BEBE', 두 달 동안 매달려"
몬스타엑스 형원이 청량한 미모로 여심을 매료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이 새 앨범 'One Of A kind'로 돌아온 몬스타엑스 형원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여름 식물이 가득한 숲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자유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그만의 독보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지난 1일 발매한 몬스타엑스의 미니앨범 'One Of A Kind'이 나오는 과정과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수록곡 'Secrets'와 'BEBE'를 만들며 고민했던 부분을 털어놓았다. 또 곡 작업을 하면서 그 안에 담은 생각이나 의미를 듣는 사람들이 발견하고 공감해 주는 데서 오는 성취감이 있다며, 작업의 즐거움도 드러냈다.
특히 팬 송인 'BEBE'의 경우 개인적으로 가장 오래 고민했던 곡이라며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팬들에게 진심을 전하는 내용이라 어떤 말투와 방식으로 쓸지 살피는 데에 무려 두 달이 넘는 시간을 매달렸다는 이야기를 통해 팬들에 대한 그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
이어 그간의 활동 중 가장 '나답다고 느끼는 순간'에 대한 질문에는 '지금'이라는 답을 전했다.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몰랐던 예전과 달리 지금은 자신을 표현하고, 진심을 얘기하는 게 편해졌다고 말했다. 또 멤버들과의 단체생활에 대해선 서로 배려하면서 적당한 선을 지키는 '존중'을 언급하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몬스타엑스 형원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7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