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화보 공개 /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지진희가 몽환적인 무드를 풍겼다.

25일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측이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의 주인공 지진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지진희는 나이를 뛰어넘은 이색적인 무드를 풍겼다. 특히 지진희는 빔 프로젝트를 사용한 몽환적인 배경들과 한데 어우러졌다. 레드 조명 속 지진희는 강렬하고 다부진 모습으로 흡사 영화 포스터 같은 시네마틱 무드를 완성시켰다. 또 오로라를 형상화 한 배경 속에서는 화이트 상의로 더 부각시켜 나른하고 오묘한 분위기를 뽐냈다.

지진희는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스스로 늙었다고, 힘들다고 생각하면 더 힘들어진다. 젊게 살려고 노력해야지. 제 몸 상태도 꾸준히 관찰하고 관리해야 한다"며 젊음의 비결에 대해 답했다. 이어 "시청자가 원하는 모습에 맞게 관리하고 노력해야만 한다. 준비된 상태가 되어야 선택받을 수 있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지진희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화보 사진과 인터뷰 전문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지진희는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에서 극비 임무 중 사랑에 빠진 안기부 요원 한정현으로 분해 나라를 쥐고 흔드는 거대한 세력에 맞서 사랑, 가정, 정의를 지키기 위한 치열한 분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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