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클래식한 매력의 화보 공개 / 사진: 에스.티. 듀퐁 제공

지진희가 진한 남성미를 풍겼다.

22일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중년의 남성미를 뽐냈던 지진희와 함께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진희는 가을을 연상케 하는 클래식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다채로운 컬러의 아우터와 세련된 패턴을 가미한 니트 그리고 '에스. 티. 듀퐁'의 슈즈까지 완벽 소화하며 우아한 남자의 매력을 뽐냈다.

지난 8월 중순 아현동 부근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분위기 있는 젠틀맨으로 변신한 지진희는 폭염 속에서도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는 전언.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스.티. 듀퐁'과 함께한 이번 촬영은 '더 라운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지진희는 화보 콘셉트에 맞게 편안하면서도 격식을 갖춘 남자의 매력을 발산해 현장 스태프로부터 "배우 지진희는 중년 배우가 가져야 할 진중함과 품위, 거기에 위트까지 겸비했다"는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가을 남자로 완벽 변신한 지진희의 화보는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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