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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찔→당당→귀염' f(x) 크리스탈→영화배우 정수정의 순간
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 크리스탈이 영화배우 정수정으로 당당히 스크린 앞에 섰다. 영화 '애비규환'의 언론시사회 현장에서다.
3일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애비규환'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정수정, 장혜진, 최덕문, 이해영, 강말금, 신재휘 그리고 최하나 감독이 참석했다.
한편, 영화 '애비규환'은 가족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연하 남친 ‘호훈’(신재휘)과의 불꽃 사랑으로 임신을 하게 된 대학생 ‘토일’(정수정)이 엄마(장혜진)와 현아빠(최덕문)에게 상처를 받고, 친아빠(이해영)를 찾으러 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그리고 그 속에 호훈의 엄마(강말금)와 아빠(남문철)까지 이야기에 합류하게 된다. 오는 11월 12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