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던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현아가 무대 위에서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휘했다.

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2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오는 현아(HyunA)와 첫 싱글앨범을 발매하는 던(DAWN)의 합동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현아는 신곡 'FLOWER SHOWER'(플라워샤워)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현아의 새 싱글앨범 'FLOWER SHOWER'는 뭄바톤(moombahton) 리듬에 묵직한 808 베이스, 퓨처한 사운드의 합이 테마를 이루는 곡이다. 삶의 화려한 한때를 피고 지는 꽃에 비유한 가사가 밝은 사운드와 대비를 이룬다.

한편 현아와 던은 각각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앨범 'FLOWER SHOWER'와 첫 싱글앨범 'MONEY'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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