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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추자현 "'아름다운 세상' 연기 호평? 엄마라는 존재 특별해"
진짜 엄마가 된 추자현이 '아름다운 세상' 속 엄마 연기로 호평을 얻었다.
24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측은 최근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서 호평을 받은 추자현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발리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는 추자현의 아름다운 미소와 그녀의 진솔한 진심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국에서 연기를 할 수 있다는 마음에 힘든 것보다 설레고 즐거운 마음이 컸다"고 말하는 추자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드라마는 물론, 연기까지 호평을 얻었다. 이에 대해 추자현은 "연기하기 쉬운 역할은 없지만 특히 엄마라는 존재는 특별하고 또 무궁무진하잖아요. 최대한 진정성 있게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어요. 제 가슴부터 찌릿찌릿 하지 않으면 거짓이라는 생각에 가슴의 울림에 포커스를 두고 연기했다"고 답했다.
이어 "이제야 돌고 돌아 제 연기를 진정성 있게 보여줄 수 있는 시점에 왔다고 생각해요. 많은 걸 경험하고 느끼고 나니 이제는 연기를 한다는 자체가 감사하고, 순간순간을 즐길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앞으로가 더 설레요"라며 연기에 대한 짙은 애정을 드러낸 만큼, 앞으로 추자현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더 궁금하고 기다려지게 만든다.
한편 추자현의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SNS와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추자현과 그녀의 가족과 관련한, 또 다른 이야기는 오늘(24일) 저녁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100회 특별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