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심원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주역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심원들' 주역들이 힘찬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점에서 영화 '배심원들' 제작보고회가 열려 홍승완 감독을 비롯해 배우 문소리, 박형식, 백수장, 김미경, 윤경호, 조한철, 김홍파, 조수향이 참석했다.

영화 '배심원들'은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첫 국민참여재판에 숨겨진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5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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