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레드벨벳 '막내라인' 조이·예리 "서로 비밀 없는 사이" / 사진 : 쎄씨 제공


레드벨벳 막내라인으로 불리는 조이, 예리의 화보가 공개됐다.

19일 패션 매거진 쎄씨는 레드벨벳의 조이, 예리와 함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숲 속 비밀의 정원 속 소녀들을 콘셉트로 서울의 한 숲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와 예리는 청초한 화이트 룩을 입고, 자유롭게 숲을 활보했다. 두 사람은 바쁜 활동 중에도 촬영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고.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예리는 서로 고민을 많이 나누냐는 질문을 받자 "비밀이 없는 사이예요. 조이 언니는 시간이 많이 지나서도 꼭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에요"라고 답했다. 조이 역시 "어젯밤에도 나눴어요. 일 이야기도, 일상적인 고민도 모두 얘기해요"라며 같은 대답을 들려줬다.

올해 안에 꼭 이루고 싶은 목표로 예리는 "기타를 배워보고 싶어요. 제가 예술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어서 과 친구들이 작곡을 하는데, 저도 작곡하는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고 전했다.

조이는 "작곡을 배우고 싶어요. 작곡을 하는 데 재즈 피아노가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재즈 피아노를 통해 제 곡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또 레드벨벳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와 더 성장할 수 있는 한 해가 좋겠어요"라며 당찬 포부를 전해 앞으로 레드벨벳 활동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한편 레드벨벳 막내라인 조이와 예리의 화보 및 인터뷰는 쎄씨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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