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엑소 수호(김준면) / 쎄씨 제공


엑소(EXO)의 리더이자 영화 <글로리데이>로 배우로 데뷔한 수호(본명 김준면)가 패션지 '쎄씨' 화보를 공개했다.

‘예측불가능한 김준면’이라는 타이틀로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그는 추위가 가시지 않은 날씨에도 성실하게 촬영에 임했다. 청담동 SMT SEOUL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컨셉트가 모두 다른 공간에 맞춰 수호의 다양한 모습을 발견하는데 포커스를 맞췄다.

화보 촬영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호는 “어릴 때부터 바라던 배우의 꿈을 이룰 수 있어서 무척 기쁘고, 필모그래피의 첫 번째 작품으로 꼭 <글로리데이>를 하고 싶었다”라고. “'배우 김준면이 엑소 수호였어?'라는 반응이 나올 수 있도록 쉬지 않고 노력하겠다"는 당찬 의지와 소감을 전했다.

새로운 면모를 드러낸 수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쎄씨>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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