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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빅스 레오·라비 "독특한 연출 부담감? 잘 표현하는 방법 터득 중"
빅스 레오와 라비가 지난 빅스 콘셉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공개했다.
빅스 레오와 라비는 최근 앳스타일(@star1) 2016년 2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라비는 "정 반대인 '이별공식'과 '사슬' 중 어떤 콘셉트가 더 편했나" 묻는 질문에 "당연히 '사슬'이 편하다"며 "빅스가 처음부터 해왔던 콘셉트이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덧붙여 라비는 "'사슬'은 빅스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콘셉트라 자신감이 생겼던 것 같다"고 웃었다.
또 라비는 "네일, 초커, 짙은 메이크업 등 독특한 연출이 가끔 부담스러울 때는 없나"라는 질문에 대해 "초반보다 점점 우리가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가고 있다"며 "우리가 곡에 잘 녹아들 수 있게 만들어주는 소품들이기에 꼭 필요한 요소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레오는 "우리가 부담스러워하면 보는 사람들이 더 불편할 것"이라며 "무대에 있는 순간에는 다른 생각 없이 집중만 하려고 한다"고 멋진 가치관을 공개했다.
1월20일 발매된 앳스타일 2월호에서 빅스 레오와 라비는 '레오&라비'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2월호에서는 레오와 라비의 유닛 LR 활동 비하인드와 앞으로의 활동 그리고 빅스 멤버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