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해적 김남길 / 사진 : 현성준 기자, star@chosun.com


김남길이 4일 오후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영화의전당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야외무대인사에서 수줍어 하고 있다.

2014 부산국제영화제의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야외무대인사에는 김남길, 김원해, 이석훈 감독이 참석했다.

김남길, 손예진, 김원해 등이 열연하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영화다.

한편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1일(토)까지 열흘간 부산 영화의 전당과 해운대 일대에서 개최되며, 11일 폐막작 '갱스터의 월급날'로 영화제의 문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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