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강인 가을남자 화보 /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


헨리와 강인의 남성미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과 헨리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화보 속 강인과 헨리는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분위기있는 남성미를 자아낸다. 특히 헨리는 의자에 걸터앉아 완벽한 복근을 공개하며 그의 후속곡 '1-4-3(I Love You)' 처럼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강인은 "서른 즈음이면 어른이 되는 줄 알았는데 여전히 스무 살 애 같다"라며 "예전보다 더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말하게 된다"라고 서른 살이 된 현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 헨리는 처음 한국에서 활동할 때를 되돌아보며 "한국어도 잘 못했고 문화도 잘 모르던 상황이어서 처음엔 너무 힘들었다"라고 답하며 그 때마다 영화를 보며 "내가 지금 힘든 건 아무것도 아니란 생각"라고 위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인과 헨리의 진중한 인터뷰와 화보컷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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