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복근 공개 / 사진 : 쎄시 제공


슈퍼주니어M 헨리가 소년과 남자의 경계를 화보에 담아냈다.

헨리는 패션매거진 '쎄씨' 8월호에서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며 섹시한 남성미를 선보이거나 아이처럼 풍선껌을 부는 모습, 자전거를 타는 모습 등 장난기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헨리는 슈퍼주니에서 가장 의지가 되는 형으로 규현을 꼽았다. 헨리는 "내가 들어오기 전에 원래 막내였던 규현이형이 날 잘 챙겨준다. 생일 때 집에 혼자 있었는데 규현이 형이 케이크를 들고 축하해 주러 온 적도 있다"고 규현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헨리는 솔로 미니앨범 'Trap' 제작 뒷이야기와 연습생 시절 당시의 고충 등을 스스럼없이 이야기했다. 헨리는 또 "훗날 나의 음악이 '인생의 OST'가 되는 순간이 왔으면 좋겠다"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헨리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쎄씨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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