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부상으로 활동 중단을 밝힌 B1A4 /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바로 활동 중단으로 후속곡 활동을 취소한 B1A4(비원에이포)의 화보가 공개됐다.

그룹 B1A4는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B1A4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의상을 입고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B1A4는 오는 8월 콘서트 준비로 인해 아침 일찍 화보 촬영을 진행했음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살아있는 표정과 자신감 넘치는 눈빛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사전 녹화 중 인대가 끊어지며 다리를 다친 바로는 불평 한마디 없이 누구보다 촬영에 매진해 많은 이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B1A4는 "신곡 '이게 무슨 일이야'로 이효리 선배와 붙어 1위를 했을 때 너무 믿기지 않아 이름이 잘못 호명된 줄 알았다. 처음 가진 앵콜 무대가 너무 민망했다"고 전하기도.

바로 활동 중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로 활동 중단 아쉽지만 B1A4 빨리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B1A4 활동 중단 아쉽다.. 바로 건강이 최고죠", "바로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B1A4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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