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비원에이포, "우리 팬들은 엄마 같다"

비원에이포(B1A4)가 톡톡 튀는 개성 만점 화보를 완성했다.

최근 신곡 '이게 무슨 일이야'로 활발한 활동 중인 대세돌 비원에이포가 최근 대중음악 매거진 <스튜디오24>와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비원에이포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매력을 뽐냈다.

화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비원에이포 멤버 진영은 최근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한 소감에 대해 "우리 팬들은 엄마의 마음을 가진 것 같아요. 객석에서 우리와 함께 울고 있는 팬들이 보였어요. 그래서 더 많이 울었던 것 같아요"라며 팬들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동시에 표했다.

또, 현재 tvN <우와한 녀>에서 연기자로 데뷔한 진영과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거듭난 산들 등 각자 개인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인 비원에이포는 "멤버들과 다 같이 연습하고 노래할 때가 가장 즐겁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원에이포의 인터뷰와 화보는 <스튜디오 24> 페이스북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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