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유닛 그룹 투윤(전지윤, 허가윤)의 극과 극 커플 화보가 진행됐다.

신곡 '24/7'으로 활동 중인 투윤은 최근 매거진 '쎄씨'와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전지윤과 허가윤은 각각 소년과 소녀로 변신한 채 파격적인 커플룩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허가윤은 북유럽 인형 같은 로맨틱한 스타일링과 몽환적인 표정으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가 하면 전지윤은 남자 인형으로 변신해 보이시한 매력이 넘치는 룩을 선보여 독특한 화보를 완성했다.

허가윤은 앞서 지난해부터 '쎄씨'를 통해 직접 화보 콘셉트를 기획하며 스타일 에디터로서 잠재된 능력을 과시한 바 있다. 이어 그녀는 '투윤' 활동에서도 컨트리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비주얼 디렉팅에 직접 참여해 재능을 뽐냈다.

한편, 투윤은 케이팝 최초로 시도되는 컨트리 뮤직 '24/7'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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