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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잇슈] "CRUSH on JOY"…크러쉬♥레드벨벳 조이, 4살차 가수 커플 탄생
크러쉬와 레드벨벳 조이가 4살차 가수 커플이 됐다.
23일 한 매체가 크러쉬와 조이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크러쉬의 싱글 '자나깨나' 작업 이후로 꾸준히 친분을 유지하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특히 평소 서로의 팬임을 자처했던 두 사람은 애견인이라는 공통점을 통해 함께 반려견 산책을 나가는 등 소박한 데이트를 즐긴다고.
이에 양측 소속사는 "선후배로 지내던 중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크러쉬와 조이의 열애를 공식화했다.
한편, 크러쉬(본명 신효섭)는 1992년생으로, 'Red Dress', 'Hug Me', 'SOFA', 'Young', '그냥', 'Oasis', 드라마 '도깨비' OST 'Beautiful', '괜찮아, 사랑이야' OST '잠 못드는 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솔로 아티스트다. 그는 지난해 11월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생활을 시작했다.
1996년생인 조이(본명 박수영)는 지난 2014년 걸그룹 레드벨벳으로 데뷔, '행복', 'Dumb Dumb', 'Ice Cream Cake', 'Russian Roulette', 'Peek-A-Boo', 'Rookie', '빨간 맛', 'Power Up', '음파음파', 'Bad Boy', 'Psycho' 등으로 대표적인 K팝 걸그룹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새 앨범 'Queendom'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 중이며, 오는 12월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으로 3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