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비올레타' 무대 일부, (아래)'라비앙로즈' 무대 일부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6개월 만에 국내 컴백한 아이원이 '닮은 꼴 안무'를 선보였다.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그룹 아이즈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HEART*IZ'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첫 공개된 아이즈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비올레타'의 무대에서는 눈에 익은 안무가 포착됐다. 리더 권은비의 파트에서 데뷔곡 '라비앙로즈'의 포인트 안무와 유사한 안무가 등장한 것. 이는 두 무릎을 살짝 굽혀 앉은 채 한손에 올려진 물건을 다른 손으로 집어 드는 듯한 손동작이 담긴 퍼포먼스로, '라비앙로즈' 활동 당시 후렴구 안무에 사용된 바 있다.

한편, 아이즈원은 4월 1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HEART*IZ'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비올레타'로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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