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탕웨이, '원더랜드' 합류 이유? "'♥김태용'과 다시 한번"
탕웨이가 '원더랜드'에 합류한 이유에 남편 김태용 감독이 있었음을 전했다.
9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원더랜드' 제작보고회가 진행돼 김태용 감독을 비롯해 배우 탕웨이, 수지, 박보검, 최우식이 참석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탕웨이는 어린 딸에게 자신의 죽음을 숨기기 위해 ‘원더랜드’ 서비스를 의뢰한 엄마 '바이리' 역을 맡았다. 탕웨이는 "당연히 이 영화의 아이디어가 마음에 들었다. 그와 동시에 김태용 감독님과 다시 한번 작업할 기회를 기대하고 있었기에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작품에 합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원더랜드'는 오는 6월 5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 제니, 천은 긴데 몸에 감싼 부분이 너무 적네…파격도 완벽 소화
▶ '견미리 딸' 이유비, 파격 드레스에 꿀벅지→글래머 몸매…맨발까지 럭셔리
▶ 강소연, 미니 원피스에 드러난 탄탄 꿀벅지…건강美 뽐내며 "뷰티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