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솔로 컴백 / 사진: 어라운드어스 제공


이기광이 신곡 뮤직비디오와 무대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17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첫 정규 앨범 'Prdator'(프레데터)로 솔로 컴백하는 이기광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신스웨이브 장르의 타이틀곡 'Predator'는 가벼운 리듬 위 속삭이는 목소리로 묵직하고 지독한 사랑을 노래한다. 벗어나려 해도 끝없이 계속 빠지게 되는 매력에 죽을 힘을 다해 피하고 도망쳐도 결국 벗어나지 못하는 사랑을 쫓고 쫓기는 포식자의 비유했다.

이날 이기광은 신곡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했다. 관전 포인트가 있는지 묻자 "뮤직비디오를 한 달 전에 촬영했는데, 그 이후 타이틀곡 안무가 수정됐다"라며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멋있는 무대를 꾸미기 위해서였다. 본무대와 뮤직비디오 안무가 조금 다를 수 있다. 그런 점을 틀린그림찾기 하듯이 찾아보면, 재미있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하이라이트 15년 차 메인댄서 이기광에게 가장 기대하는 점과 아직 몰랐던 부분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Predator'는 오늘(1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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