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벤 인스타그램


벤이 생일을 맞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리가 나기 전에 나의 모습"이라며 "인천에서 친구가 생일을 축하해주러 왔다가 아파서 쓰러지기 일보 직전의 나를 돌봐주고 간 어제. 119 차 탈 뻔한 어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은 생일 축하 꽃다발과 친구가 준 선물을 들고 기쁜 표정을 짓고 있지만, 어딘가 창백한 안색으로 염려를 산다. 벤은 이어 "너무 예쁜 케이크랑 예쁜 꽃도"라며 "잘 먹지는 못했지만, 음식들도 잘 먹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다만 벤은 지난달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라며 임신 소식을 알린 만큼, 많은 팬들은 "건강하라"며 염려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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