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지훈 인스타그램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일본 결혼식을 올린다.

9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인신고한지 1년이 지나서야 아내의 식구들을 전부 만날 수 있는 날. 또 한 번의 식을 묵묵히 준비한 아내. 그저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드디어 내일 가족들과 축복의 시간을 함께합니다. 이제 진짜 완전체가 된것 같은 기분이네요. 비록 한국에서 저는 혼자 왔지만 새로운 가족을 만날 생각에 쉽게 잠들지 못할것 같네요.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아야짱"이라고 덧붙이며 아야네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4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14살 연하 일본 국적의 비연예인 여성인 아야네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또한 오늘(10일) 일본에서 아야네의 가족과 친지가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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