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병헌 인스타그램


배우 이병헌이 훈훈한 미소로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이병헌은 자신의 SNS에 "모두들 걱정해주신 덕분에 이제 괜찮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병헌은 차 안에서 훈훈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변함없는 건강한 근황에 팬들의 응원과 안도가 뒤따르고 있다.

이병헌은 지난 9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며 재택치료 중인 근황을 설명했다. 이병헌의 확진으로 그의 아내이자 배우 이민정 역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민정은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자가격리 주에도 유쾌한 일상으로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병헌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촬영 중이다.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로, 이병헌은 제주 태생의 트럭 만물상 이동석 역을 맡아 시골 마을의 거칠고 투박한 남자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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