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이유 인스타그램


가수 아이유가 '인간 구찌'로 변신한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 컷으로 눈길을 끈다.

17일 아이유는 자신의 SNS에 "구찌(gucci)"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앞서 공개된 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비하인드 컷이다.

사진 속에서 아이유는 바다가 프린팅된 상하의, 각각 다른 체크 패턴의 블레이저와 팬츠에 청키한 화이트 스니커즈를 연출하는 등 다양한 스타일리쉬한 화보를 완성시켰다. 또한 소품으로 준비된 블링블링한 안경을 착용해보는 등 장난꾸러기같은 모습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아이유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멈췄던 이병헌 감독의 영화 '드림(가제)'의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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