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문근영 인스타그램


문근영이 '2022 베이징 올림픽' 논란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9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셀카와 함께 "눈 뜨고 코 베이징 이지만, 오늘도 난 응원을 하겠다!"라며 #대한민국화이팅 이라는 해시태그를 적었다.

이는 여러 종목에서 불거진 '2022 베이징 올림픽'의 편파 판정 논란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한민국의 쇼트트랙 1000m 종목에서 각각 조 1위(황대헌)와 조 2위(이준서)로 결승 진출을 확정했지만, 이들 모두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페널티를 받아 중국 선수가 결승에 올라가는 촌극이 벌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눈 뜨고 코 베이징'이라는 등의 언어 유희로 '2022 베이징 올림픽'의 편파 판정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해 11월 방영한 KBS 단막극 '기억의 해각'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또한, '바치-꿈에 와줘'라는 3부작 단편 영화를 제작하며 영화 감독으로도 데뷔하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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