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NEW 제공


영화 '특송'이 개봉일(12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가속 페달을 밟았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일 일일 박스오피스 1~3위에는 영화 '특송',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순으로 올랐다. '특송'은 하루 동안 3만 7,055명을 동원하며 개봉전 시사회 관객까지 더해 4만 3,513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2만 5,974명의 관객을 더하며 누적관객수 670만 명을 돌파했다. 같은 날 개봉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일일 관객수 2만 2,430명을 더하며 누적관객수 2만 3,699명을 기록 중이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공개된 현장 비하인드 스틸은 고난도 카체이싱과 타격감 넘치는 액션을 완벽 소화해낸 배우들의 열띤 노력이 담겨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카체이싱 액션 장면 촬영을 앞두고 진지한 표정으로 감독과 논의를 나누는 박소담의 모습은 그녀가 선보일 완성도 높은 액션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치열한 추격전에 쫓기던 긴장감에서 벗어나 화기애애한 케미를 발산하는 박소담과 정현준의 반전 매력의 모습은 영화 안팎으로 끈끈하게 이어진 두 배우의 시너지를 예상케 한다.

한편, 영화 '특송'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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