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박지연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20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쁜 일 있을 때 함께하는게 찐친일까. 힘든 일 있을 때 함께하는게 찐친일까"라는 글을 게시했다. 해당 글은 사진이나 다른 설명이 없어 보는 이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냈다. 해당 글을 게재한 후, 음식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으로 돌아온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띠동갑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지난 2011년 신장이식을 받았으며, 최근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받았다는 사실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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