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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빈,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 했지만 코로나19 확진(공식입장)
신현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유본컴퍼니 측은 "배우 신현빈 씨가 금일 14일(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신현빈 씨는 지난 9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하였고,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며 스케줄에 참여해왔다"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현재 건강 상에 이상은 없으며, 당사는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관련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며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한편 최근 JTBC '너를 닮은 사람'을 마치고 신현빈은 내년 방영 예정인 JTBC '재벌집 막내아들', 티빙 오리지널 '괴이' 등에 출연을 확정했다.
◆ 신현빈 코로나19 확진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유본컴퍼니입니다.
유본컴퍼니 소속 배우 신현빈 씨가 금일 14일(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현빈 씨는 지난 9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하였고,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며 스케줄에 참여해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13일(월) 코로나19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 통보를 받았으며, 그 즉시 PCR 검사를 진행한 후 보류 및 경계 판정을 받아 재검사를 실시, 14일(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건강 상에 이상은 없으며, 당사는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관련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앞으로 당사는 소속 배우 및 스태프들의 안전 확보와 코로나19 방역 관리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