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스더블유엠피 제공


배우 박해일을 비롯해 안신우, 백현진, 김유미, 박지연, 변성범, 김초록, 조혜원, 한서준, 권아름, 임유빈, 정수현, 조아영, 김세희가 연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10일 에스더블유엠피 측은 "추운 겨울철을 맞아 소속 배우와 직원들이 모두 합심해 연탄 기부와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1일 서대문구 현저동에서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진행된 이번 봉사 활동에서 에스더블유엠피는 연탄 기부와 함께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직접 연탄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에는 에스더블유엠피 소속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박해일을 비롯해 안신우, 백현진, 김유미, 박지연, 변성범, 김초록, 조혜원, 한서준, 권아름, 임유빈, 정수현, 조아영, 김세희가 참석한 이번 봉사 활동에서 배우들과 직원들은 밝은 미소와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고 솔선수범하여 힘든 일에 서로 나서는 등 훈훈함을 전했다.

에스더블유엠피 관계자는 “지난 해 2월에 이어 올해에도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코로나로 인해 봉사 활동이 줄었다는 관계자분 말씀에 마음이 아팠다. 앞으로도 에스더블유엠피 배우들과 직원들은 작지만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봉사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꾸준한 봉사 활동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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