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제공


배우 조이현과 이하은, 박가률, 정예서가 ‘학교 2021’에서 통통 튀는 여고생들의 일상을 보여준다.

오는 17일(수)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극본 조아라·동희선, 연출 김민태·홍은미)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눌지과학기술고등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 예고된 가운데, 조이현(진지원 역), 이하은(정민서 역), 박가률(조태리 역), 정예서(이효주 역)가 2학년 1반에서 만나 4인 4색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진지원(조이현)은 목수라는 확고한 꿈을 가진 학생으로, 엄마의 반대에 맞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인물이다. 그런 진지원에게는 같은 도제반 친구 정민서(이하은)와 살짝 까칠하고 할 말 다하는 조태리(박가률), 늘 그녀를 걱정하고 응원해주는 이효주(정예서)가 든든하게 자리 잡고 있다.

진지원, 정민서, 조태리, 이효주는 학창시절을 겪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로 스토리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강한 개성을 자랑하는 네 사람에게 벌어질 사건과 이로 인해 더욱 돈독해질 유대감은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낸다고. 청춘들의 일상을 고스란히 그려낼 눌지과학기술고등학교 2학년 1반의 모습은 어떨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이렇듯 청춘 배우들의 만남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오는 17일(수)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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