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기자간담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세븐틴 에스쿱스가 조기 재계약을 체결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세븐틴은 미니 9집 'Attacca'(아타카)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세븐틴은 컴백을 앞두고 멤버 전원이 조기 재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와 관련한 질문을 받자, 에스쿱스는 "저희 회사가 오랜 시간 동안 보여준 신뢰가 있었다"라며 "오래 함께 하면서 저희를 잘 케어해줬고, 잘 알고 있고, 저희가 그리는 미래에 도움을 많이 줄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함께 하게 되었다. 회사에 대한 고민은 없었고, 13명이 함께 그냥 할 것이라는 마음이 있었다. 그 과정에서 회사와 서로 신뢰를 보여준 것 같다"라고 말했다.

호시는 "이번 조기 재계약이 저희에게 있어 더 성숙해지는 성장 과정이 된 것 같다. 세븐틴으로서 한 번 더 터닝포인트가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단단해진 마음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좋은 무대와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세븐틴은 오늘(22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9집 'Attacca'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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