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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 코로나19 완치 판정 후 퇴원 (공식)
배우 유태오가 코로나 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21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유태오가 완치 판정을 받고 오늘 오후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유태오는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일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난 후 귀국 검사 시 음성을 받았으나, 이후 고열 증상이 있어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임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배우 유태오가 완치 판정을 받고 오늘 오후 병원에서 퇴원했습니다.
유태오는 지난 1일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귀국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병원에 입원했으며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태오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영화 촬영 및 광고 촬영 스케줄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