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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 코로나19 확진…"재검사서 양성 확인"
유태오가 코로나19에 걸렸다.
지난 4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이 "유태오가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유태오는 지난 1일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난 후 귀국 검사 시 음성을 받았으나, 이후 고열 증상이 있어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임을 확인했다고.
소속사는 "유태오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를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가족, 스태프, 직원들도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태오는 영화 '전생'의 주연으로 발탁돼 지난 8월부터 미국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 유태오 코로나19 확진 관련 공식 입장 전문.
배우 유태오 코로나 양성 확진 입장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유태오가 오늘 오전(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태오는 지난 1일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난 후 귀국 시 검사시 음성이 나왔으나 이후 고열증상이 있어 재검사를 받았고, 이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태오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를 것이며, 빠른 시일 내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가족, 스태프, 직원들도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해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배우와 스태프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