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온라인 기자간담회 / 사진: SM 제공


에스파(aespa) 카리나가 새 앨범 선주문량에 감사를 전했다.

5일 에스파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Savage'(새비지)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지난 11월 싱글 'Black Mamba’로 데뷔한 이후 처음 발매하는 피지컬 앨범으로, 선주문 수량만 401,088장(10월 4일 기준)을 넘어서며 음반에서도 강력한 파워를 입증했다.

카리나는 "저희도 40만장이 넘었다는 이야기에 굉장히 놀랐다"라며 "피지컬 앨범을 처음 발매하는 것이라 이렇게 반응이 뜨거울 줄 몰랐는데, 많은 사랑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좋은 무대와 좋은 곡으로 보답하겠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스파는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Savage'(새비지)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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