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영케이-원필 / 사진: JYP 제공


DAY6 (Even of Day) 영케이(Young K)와 원필이 공동 작업 비하인드를 밝혔다.

5일 DAY6 (Even of Day)는 새 앨범 'Right Through Me' 발매 기념 온라인 프레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DAY6 (Even of Day)는 영케이, 원필, 도운 등 3사람으로 이뤄진 유닛 그룹으로, 지난해 8월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새 앨범 'Right Through Me'에는 타이틀곡 '뚫고 지나가요'를 필두로 '우린', '역대급 (WALK)', '네가 원했던 것들', '비극의 결말에서', '나 홀로 집에', 'LOVE PARADE'(러브 퍼레이드)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Young K와 원필은 유닛 데뷔 앨범에 이어 이번에도 신보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함께 작업한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묻자 영케이는 "앨범을 작업하며 원필 씨와 한 잔 기울이며 대화를 많이 나눴다. 항상 대화를 많이 나누기도 하지만, 이번에는 앨범 자체에 집중해서 어떻게 이끌어 나갈까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라며 "작업할 때 전 원필 씨의 감을 믿는 편인데, 이번에도 감을 믿고 함께 작업했다"라고 답했다.

원필 역시 "오랜 시간 함께 하다 보니까 작업할 때 편한 부분이 있다. 숙소에서 둘이 한 잔 하며 가사를 쓴 것이 재미있는 기억 중 하나"라며 "영케이 씨는 가사 정리를 정말 잘 한다. 제가 정리 안 된 채로 생각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정리를 해주는데, 정말 좋게 바뀌어서 신기하다. 덕분에 시너지가 있는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전했다.

한편  DAY6 (Even of Day) 미니 2집 'Right Through Me'는 오늘(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DAY6 (Even of Day)는 타이틀곡 '뚫고지나가요'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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