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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이 있었기에"…'발신제한' 감독 감탄 이끈 현장컷
영화 '발신제한' 촬영 현장에서 보여준 배우 지창욱의 활약이 전해졌다.
영화 '발신제한'이 조우진, 이재인 그리고 지창욱의 뜨거운 연기 열정이 폭발했던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는 열연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추격스릴러.
김창주 감독은 “‘진우’는 목소리만으로 실제 협박을 받는 듯한 무서운 느낌을 주어야 한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지창욱 배우가 있어 ‘진우’가 완성되었다”며 '발신제한'을 통해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연기에 도전한 지창욱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카체이싱 액션을 직접 소화하기도 하고, 자신의 연기를 끊임없이 모니터링 하며 서로 열띤 논의를 나누는 배우들의 모습이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에 고스란히 드러난 바, 세 배우의 폭발적인 열연으로 러닝타임을 가득 메울 영화 '발신제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열연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하며 조우진, 이재인 그리고 지창욱이 선보일 연기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발신제한'은 6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