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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에몬스가구 14년째 전속모델ing…"브랜드 진정성과 잘 어울려"
전도연이 에몬스가구와 14년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전도연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빠르게 변화하는 광고 시장과 남자 모델이 주류를 이루는 가구업계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광고 영상에서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단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던 전도연과 '생활을 바꾸는 만남'의 지속적인 캠페인이 홈퍼니싱의 좋은 제안이 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는 평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전도연 씨는 변함없는 매력과 선 굵은 연기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화려한 수상 경력과 명성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연기에 도전하기 위해 항상 스스로를 새롭게 바꾸는 노력을 추구하고 있는데, 이는 고객의 생활을 바꾸기 위한 에몬스가구의 진정성과 가장 잘 어울린다. 앞으로도 전속모델 전도연 씨와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계약 연장의 배경과 브랜드 모델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도연은 인생의 내리막길 중턱에서 문득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 빛을 향해 최선을 다해 걸어오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JTBC 드라마 '인간실격'으로 약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