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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韓 첫 앰버서더 발탁…'우아한 애티튜드'
전도연이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국내 첫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최근 국내에 론칭한 아방가르드·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헬레나 루빈스타인' 측이 첫 앰버서더로 전도연 발탁 소식과 함께 광고 컷을 공개했다.
헬레나 루빈스타인은 1902년 헬레나 루빈스타인 여사의 뷰티에 대한 선구자적인 열정으로 창립된 브랜드로, 118년에 걸친 연구와 첨단 스킨케어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놀라운 효과의 제품을 창조해내는 브랜드다.
이 가운데 공개된 광고 컷 속 전도연은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블랙 슈트에 도자기처럼 매끄럽게 빛나는 피부, 전도연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독보적인 카리스마까지, 보는 순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브랜드 관계자는 "전도연은 본인의 일을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두려움 없이 도전하며,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으로서 헬레나 루빈스타인이 추구하는 여성상과 일맥상통한다. 이러한 전도연의 애티튜드는 많은 한국 여성들에게 아름다움에 대한 영감을 주고 있어 국내 첫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전도연은 오는 19일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