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태양의노래' 프로필 공개 / 사진: 신스웨이브 제공


뮤지컬 '태양의 노래' 주역들의 감성 가득한 프로필 이미지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5월 1일 개막을 앞둔 '태양의 노래'는 한밤의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는 소녀 '해나'가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담은 설렘 폭발 로맨스 창작 뮤지컬이다.

이와 관련, 공개된 프로필은 따스한 햇살과 감성적인 톤을 한 컷의 아름다운 이미지로 담았다.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 역의 온유(샤이니), 원필(DAY6), 백호(NU'EST), 조훈, 영재(GOT7)는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첫사랑의 설렘을 풋풋한 감성으로 완벽하게 표현했다. '해나' 역의 강혜인, Kei(러블리즈), 이아진은 달빛 아래에서 자신의 꿈과 사랑을 노래하는 '해나의 모습을 싱그럽고 따뜻한 무드로 그려냈다.

여기에, 프로필 이미지에 새겨진 "태양이 지면 널 만나러 갈게", "너라는 멜로디 자꾸만 듣고 싶은 노래", "오늘은 너와 함께 노래를 부를게”와 같은 대사들이 '하람'과 '해나' 앞에 펼쳐질 설레는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오는 5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광림아트센터에서 초연되며,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사이트 메타씨어터(metatheater.live)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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