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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굴'이라 쓰고 '케미'라 읽기…이제훈X조우진X임원희X신혜선 찰떡호흡
영화 '도굴'로 뭉친 배우 이제훈, 조우진, 임원희, 신혜선이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는 모습을 담았다. '도굴' 셀카 포스터 속에서다.
오늘(4일) 개봉하는 영화 '도굴'의 셀카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셀카 포스터는 “우리가 가져갑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도굴에 성공한 것을 기념하여 셀카를 찍는 도굴팀의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끈다.
배우 이제훈, 조우진, 임원희, 신혜선이 카메라를 보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 '도굴'에서 이제훈은 천재 도굴꾼 강동구 역, 조우진은 고미술 전문 도굴꾼 존스 박사 역, 임원희는 땅파기 전문가 삽다리 역, 그리고 신혜선은 문화재를 수집하는 큰 손의 오른팔 역할을 하는 큐레이터로 등장해 찰떡 호흡을 선보인다.
한편, 색다른 범죄오락영화를 예고하는 영화 '도굴'은 오늘(4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