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민호, 애써 방문한 마트 휴점에 낙담…'인간미 넘치는 일상'
이민호가 마스트를 써도 감춰지지 않는 아우라를 풍겼다.
지난 13일 이민호가 자신의 SNS에 "omg"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한 쇼핑몰에 방문한 모습이다. 맨투맨에 데님 팬츠를 입은 이민호는 우월한 기럭지로 캐주얼룩을 완벽 소화했다. 한 식품 매장으로 향하고 있는 그는 기쁜 듯 눈웃음을 지으며 보는 이를 훈훈하게 했다. 하지만 매장이 정기 휴무일임을 알게 되자 머리를 쓸어 올리며 낙담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기대하면서 갔는데 우울해졌다", "인간미 넘친다", "시크한데 웃기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6일 종영한 SBS 드라마 '더킹 : 영원의 군주'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