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수선공 제작발표회 / 사진: KBS 제공


'영혼수선공' 태인호가 목표 시청률로 20%를 언급했다.

KB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극본 이향희, 연출 유현기)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 처방극으로, 태인호가 맡은 '인동혁'은 '이시준'의 절친한 친구이자 라이벌로, 한번 생각한 것은 꼭 이루고마는 집요함과 끈기, 승부 근성이 있는 인물이다.

이날 목표시청률을 묻자, 태인호는 '20%'라며 달성할 경우 "하균이 형과 춤을 추겠다"는 깜짝 공약을 내세웠다. 이어 "다 같이 춤을 춰야할 것 같다. 예진이도, 소민이도, 그리고 감독님도 같이 추겠다"라고 덧붙이며 "저희가 춤을 출 수 있도록 많이 봐주세요"라는 당부를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은 오늘(6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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