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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다현, 2005년 생 막내 위엄? "6개월 만에 1~2cm 자라"
로켓펀치 다현이 폭풍 성장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펀치(RED PUNCH)'를 발매하는 로켓펀치의 컴백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번 앨범은 지난 8월 데뷔한 로켓펀치가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으로, 특유의 통통 튀는 에너지와 한층 더 강렬해진 퍼포먼스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멤버들은 지난 6개월 동안의 근황을 공개했는데 막내 다현(2005년 생)은 키가 컸다며 "정확히 재보지는 않았는데 1~2cm가 큰 것 같다"라고 밝혔다. 멤버들 중 가장 키가 큰 수윤은 "0.2cm 컸다"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로켓펀치는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바운시'를 공개한다.